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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오송 지하차도 버스 견인…긴박했던 모습 그대로
입력
2023-07-16 13:23
수정
2023-07-16 13:25
폭우로 잠긴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 갇혔던 버스가 16일 오후 견인되고 있는 모습. 창문과 문이 깨진 버스의 모습은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오송 지하차도에는 이 버스를 비롯해 트럭 2대, 승용차 12대 등 15대가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전날 1명, 이날 7명 등 총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