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14일 김영실(사진) 세븐큐 쉐마뮤직 아카데미 대표를 신바람 힐링 강사로 위촉했다.
세븐큐 쉐마뮤직은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소품과 교구, 악기들을 활용해 성경 속 이야기와 찬양을 즐길 수 있는 통합음악놀이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는 부모와 교회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통합음악놀이 수업 방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미국 레드렌드 대와 클레몬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총신대와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자녀들의 뇌 발달과 음악의 역할’, ‘유대인 부모의 역할’을 강의했다.
극동방송 등에서 ‘성공적인 자녀교육법,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 등을 강의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고 황수관 박사가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기독 연예인 초청 집회 문의와 신청 기독문화선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