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장맛비 … 주말까지 400mm ‘물폭탄’

입력 2023-07-13 16:01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내리는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0에서 400밀리미터에 이르는 매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