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홍동의)는 지난 12일 매거진 ‘가반나’의 창단식 및 초권 발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반나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농촌마을의 상생을 그리는 매거진이다. 학생들의 농업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홍동의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교장은 “가반나의 창단식은 학교의 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인근 마을과 상생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 라며 “우리 학교는 가반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농업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