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서브컬처 RPG ‘라그나돌’ 시동

입력 2023-07-12 15:03

게임사 웹젠이 서브컬처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의 사전 예약 접수를 12일 시작했다.

라그나돌은 수집형 RPG 서브컬처 게임이다. 일본 개발사 그람스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웹젠이 땄다.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요괴들의 편에서 평화로운 ‘환요계’에 침공한 인간에게 맞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연출도 주요 특징이다.

사전 예약 신청 시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베타 테스트’ 진행 일정과 게임 세부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