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목회(이사장 민경설 목사)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 경기 광주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1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미래목회 이사장 민경설(광진교회·사진) 목사이다.
특별 강사는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김영권 목사 등이다.
찬양과 경배는 한국복음성가협회 전 회장 김동국 목사가 인도한다.
30년간 이어온 전도동력세미나는 비전과 믿음, 언어, 전파훈련 등을 통해 전도동력의 실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목화자와 사모, 평신도 15만여명이 참여했다.
등록 신청은 광진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미래목회 이사장 민경설 목사는 “세미나에 참석하면 누구나 전도자가 되고, 절로 교회가 부흥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