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입력 2023-07-11 17:02 수정 2023-07-11 17:17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대표회장 박상수)와 서울시청기독연합선교회는 17일 오후7시 서울 중구 서소문교회(이경욱 목사) 선교교육관 4층에서 ‘제21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마 5:9)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크리스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는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민족화합기도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 등이 주관하고 있다.

한직선은 43개 지역연합회와 50개 직능연합회, 8000개 단위 직장선교회, 90만 회원을 둔 국내 최대의 평신도 단체다.

한직선 박상수 대표회장은 “매년 제헌절(7월 17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기도회이지만 올해는 특히 ‘공의 국가’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직장선교’를 위해 합심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