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IAEA 사무총장 “日 상주하며 오염수 점검”

입력 2023-07-09 12:48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면담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지난주에 IAEA 지역 사무소를 후쿠시마에 개설했고, 국제 전문가들이 직접 상주하면서 검토할 장소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우려와 염려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