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은 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어린이대공원에서 ‘엄마 아빠 행복돌봄 축제’를 개최한다. 건강한 가족 모델을 정립하고 출산 양육 돌봄 소통 등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생명을 주는 나무 어린이 합창단’ 공연, 마술 공원, 토크쇼, 캘리그라피 및 캐리커처 체험, 그림책방 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