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삼계탕용 목우촌 통닭, 활전복, 한우 1등급 불고기, 복숭아, 수박, 깐마늘 등 제철 농·축·수산물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물가 안정을 위한 차원이라고 농협유통은 설명했다. 김승길 농협유통 마케팅부장은 “초복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농·축·수산물을 많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 하나로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