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기독대학원생 독서나눔 콘서트가 다음 달 11~12일 대전 유성구 대학로 카이스트 W1 1층 영상강의실에서 열린다.
콘서트 주제는 ‘선하신 하나님이 왜 악과 고통을 허용하실까’이다.
첫날 오후 8시~11시 ‘신정론 논쟁’(새물결플러스) :악의 문제에 대한 5가지 관점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한다.
둘째날 오전 9시 20분~낮 12시 30분 ‘헤아려 본 슬픔’(C.S. 루이스, 홍성사)을 읽고 발제와 토론한다.
‘악과 고통의 담론’ 저자 정승태 침례신학대 종교철학 교수가 강의한다.
이 행사는 기독대학원생북클럽연합, 카이스트 RACS, KTM이 주최한다. 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카이스트 교회가 후원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