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양구백자박물관 특별초대전이 지난 30일부터 강원 양구 양구백자박물관(관장 정두섭) 현대백자실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 주제는 ‘생활 속의 소통을 위한 현대도자’이다.
서동희 건국대 명예교수의 작품 ‘다윗의 시’를 비롯 80여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서 교수는 ”끊임없이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애타게 간구하는 영적 갈급함, 호소를 도자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시)한국현대도예가회 주최이고, 양구군과 양구백자박물관이 후원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