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상임회장 김진호 최병두 목사·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는 9일 오후2시 경기 여주시 북내면 아가페길 아가페소망교도소에서 ‘수용자 위로예배’를 개최한다.
기지협 대표회장 김동권(사진) 목사는 “교도소 수용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거듭난다면 혼돈한 사회가 희망으로 변할 것”이라며 관심을 요청했다.
아가페소망교도소는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로 2010년 12월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했다.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운영한다.
기독교 정신으로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힘쓰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