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중국산 밀수 담배 18만여 갑 압수

입력 2023-07-04 12:21
4일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압수창고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압수한 중국산 담배 및 국산담배 위조품 등을 점검하고 있다.

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압수창고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압수한 중국산 담배 및 국산 담배 위조품 등을 점검하고 있다.

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창고에 세관이 적발한 가짜 위조 담배 18만갑(시가 12억 상당)이 쌓여있다

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창고에 세관이 적발한 가짜 위조 담배 18만갑(시가 12억 상당)이 쌓여있다

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창고에 세관이 적발한 가짜 위조 담배 18만갑(시가 12억 상당)이 쌓여있다

인천세관은 중국으로부터 국산 담배 위조품 12만 3천 갑과 ‘중국산 담배’ 5만 5천 갑 등 총 18만여 갑(시가 12억 원 상당)을 밀수한 일당 10명을 검거, 주범 A 씨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