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입력 2023-07-03 15:48
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특수고용노동자 실질임금인상! 노조법 2,3조 개정! 윤석열 퇴진!' 서비스연맹 특수고용노동자 파업대회에서 민주노총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앞세워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특수고용노동자 실질임금인상! 노조법 2, 3조 개정! 윤석열 퇴진!' 서비스연맹 특수고용노동자 파업대회에서 민주노총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앞세워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오늘(3일)은 택배노조 등이 파업을 벌이고, 주말에는 급식 노동자들이, 다음 주에는 현대차와 보건의료노조 등 참여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