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토 정상회의에 초대됐다.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작년 6월 스페인 나토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가 된다.
요미우리는 4개국 정상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현상변경을 시도하려는 중국에 대한 대응, 중국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남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등을 의제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창호 선임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