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얼리 액세스 시작

입력 2023-06-29 19:49

29일 게임사 넷마블은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얼리액세스를 이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모바일)와 공식 홈페이지(PC)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미국, 필리핀 서버도 오픈한다.

이 기간 플레이한 이력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다양한 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