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미 백악관 국빈만찬 식기로 사용

입력 2023-06-29 17:07
미국과 인도 국빈만찬에 사용된 한국도자기 프라우나(Prouna) 제품. 이 제품은 온천휴양지와 영화제로 유명한 체코의 관광도시 칼스바드(Carlsbad)의 고대 르네상스 건축물로 알려진 ‘밀콜로네이드(MillColonnade)’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부조장식을 모티브로 정교하게 디자인 되었다. (사진=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 제품이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의 국빈만찬을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도자기,프라우나 ‘칼스바드퀸(Carlsbad Queen)제품으로 미국 백악관 국빈만찬 식기로 사용되었다. (사진=한국도자기)


지난 6월 22일 국빈만찬에 사용된 제품은 한국도자기 제품 중 프라우나(Prouna) ‘Carlsbad Queen White’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삭스 피트스 에비뉴 등 해외 백화점에 입점하여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