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책협회(회장 김태연)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 단체 부회장 이재흥(사진)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재흥 회장은 한국과학기술정책협회 부회장과 과학기술윤리분과위원장 등으로 일했다.
동성애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과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가기도포럼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개신교 목회자이기도 하다.
이 회장은 선출 직후 “하나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과학기술자를 우대하고 과학기술정책을 더욱 더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