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 상호 협력

입력 2023-06-28 14:51 수정 2023-06-28 15:58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와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27일 서울 강남구 교단 총회 본부에서 상호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대한민국 5000만에게 복음의 축복을 전하는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성결교단의 3200여 교회 목회자와 성도는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 ‘복음명함’, 교회 현수막 등 다양한 콘텐츠로 민족복음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성결교단 관계자는 “교단 올해 표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는 복음 전도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실천적 방법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