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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운행중이던 SM5 차량 엔진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입력
2023-06-27 17:34
수정
2023-06-27 17:36
경북 문경시 모전동 차량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펴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3시 29분쯤 경북 문경시 모전동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SM5 차량 엔진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출동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본부는 이 화재로 2016년식 SM5 차량이 반소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문경=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