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기온 32도 … 올 여름 장마 시작

입력 2023-06-25 12:07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리며 올여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전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