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3일째인 25일에도 각종 강연과 행사가 이어진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청년 창업을 꿈꾸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프너드의 채승엽 대표가 나서 ‘정보보안과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오프너드 측은 이번 강연이 “대기업의 IT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병행하면서 기업이 정보보호를 고민하는 동시에, 사업장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경영에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람회 부대행사로 청년창업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창업페스티벌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창업우수기업들이 행사지원 부스에서 정보 및 다양한 체험, 시음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