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지원센터장이 최근 ‘스타트업을 키우는 농립수산식품 모태펀드’(231쪽, 북킴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부제는 ‘정책 10년에 관한 실증연구’이다.
정 센터장은 이 책 머리말에서 “농식품 모태펀드에 국한되지 않고 농식품경영체의 성장과 투자시장 확대를 위해 정책적, 학문적, 실무적 통창력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웨스트민스터신학대에서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미국 캐롤라인 대에서 디지털농업경영을 전공해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공인경영컨설트(CMC), 국제공인부정조사관(CFE), 외식지도사 자격을 보유했다.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손영철) 지도목사이기도 하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