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첫날부터 성황

입력 2023-06-23 14:15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청년창업페스티벌’이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국민일보 주최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왕수 한국임원진흥원 임업소득본부장, 조성현 창업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 구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임상섭 산림청 차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백종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본부장, 이여규 국민연금 복지이사, 김동균 서울먹거리창업센터장.


변재운(왼쪽) 국민일보 사장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청년창업페스티벌’ 시식존에서 청년창업자들이 개발한 제품을 먹고 있다.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청년창업페스티벌’ 시식존에서 관람객들이 청년창업자가 개발한 제품을 먹어보고 있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및 관련 기업 170여 곳이 함께 했다. 특히 농어촌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장년층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도 대거 참여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또 지자체 관계자들이 직접 농어촌 창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산물을 활용한 시음·시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