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리조트 ‘더헤븐’, 골프 숙박 패키지에 KPGA 입장권 증정

입력 2023-06-21 17:24 수정 2023-06-21 17:29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아일랜드리조트 ‘더헤븐’이 KPGA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더헤븐은 18홀, 36홀 골프를 포함한 리조트 패키지 예약자 전원에게 9월 아일랜드CC에서 열리 KPGA LX챔피온쉽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대회기간 숙박 이용자에게 더헤븐 전용 주차장 이용 패스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일랜드CC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27홀 골프장으로 2019 US 오픈이 열린 美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7성급 리조트 ‘더헤븐’을 오픈했다. 아일랜드리조트 권모세 회장은 “세계 최고의 골프 리조트 휴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