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신규 광고캠페인 진행

입력 2023-06-19 15:59 수정 2023-06-19 16:02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회사의 수많은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연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객은 한 명의 FC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 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고객이 FC 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고객이 신한 삶을 선택한 것이 FC와 임직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광고캠페인은 6월 19일부터 유튜브, 네이버, TVING 등 온라인과 CGV 극장, 전국의 옥외전광판과 버스, 지하철광고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