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귀산학교,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입력 2023-06-19 10:24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 서울귀산학교 부스 현장.

서울귀산학교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귀산학교는 서울 강남권 최초‧유일의 귀산 및 귀농귀촌 교육기관이다. 지난 19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도시민의 웰빙 삶 지원과 귀산에 필요한 주요 임산물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 및 현장학습 교육을 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부터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며 400여명의 예비 임업후계자 및 귀농귀촌인을 배출해오고 있다.

서울귀산학교는 귀산과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와 국고지원교육 홍보를 위해 3일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 개막 첫날인 23일에는 귀산촌 전문가인 전효중 강사를 초청해 ‘귀산촌 트렌드 및 전략’을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김효준 서울귀산학교 과장은 “지난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며 “특강과 교육상담을 통해 귀산과 귀농귀촌지역의 무한한 잠재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