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 목사)가 ‘4차원 절대긍정 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집필한 ‘4차원 절대긍정학교’를 교재로 긍정의 영성을 훈련한다.
홍영기 소장은 “아무리 돈이 많고 경험이 많고 지식이 있고 스스로 믿음이 좋다 해도,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 행복하지 않고 성숙해지기 어렵다”며 “절대긍정의 원리를 알고 반복해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IQ보다 PQ(긍정지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세미나에서는 ‘오중 긍정’(자신, 타인, 일과 사명, 환경, 미래에 대한 긍정)과 삼중 훈련(긍정언어, 절대감사, 사랑나눔의 훈련)을 통해 PQ를 높이는 훈련을 하게 된다. 교회성장연구소 측은 이번 세미나의 또 다른 목적으로 “절대긍정의 제직을 훈련시키고 개인과 교회의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게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20일 경기도 부천 주왕교회를 시작으로 22일 동탄순복음교회, 27일은 서울 원천교회, 30일은 대전 힐탑교회에서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각각 진행된다. 주강사는 홍영기 소장이며 강사로 김대학 목사, 특별 강사로 박신철 손문수 문강원 김양배 안승철 장요한 목사 등이 나온다.(https://portal.icg21.com)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