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출시일이 확정됐다.
18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오는 27일 국내 출시한다.
제노니아는 유명 IP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27일 자정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콘텐츠가 담겼다.
특히 카툰 렌더링 기반의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PC와 모바일을 오가는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또한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게임사 측은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