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폭염주의보, 올 최고 31.4℃

입력 2023-06-18 14:41
서울 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 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은 31.4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내일(19일)은 서울 35도, 광주 34도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고, 이번 더위는 화요일과 수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