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재활용공장 화재 초진 성공…동원령 해제

입력 2023-06-15 21:38 수정 2023-06-15 22:18
소방당국이 15일 오후 5시24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15일 오후 5시24분쯤 발생한 화재를 초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혀감에 따라 오후 9시10분 대응 3단계를 대응 2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가 오후 9시13분 소방동원령을 해제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무인파괴방수차 및 고성능화학차 등 장비 103대 및 인력 26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