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감리교회, 강남세브란스 병원 저소득층환자 후원

입력 2023-06-15 16:16
강남세브란스 수요교직원예배로 함께 드려진 전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연합감리교회)

서울연합감리교회(박성활 목사)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목실은 지난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환자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연합교회는 사순절 기간 ‘하루 한 끼 금식 운동’을 통하여 모금한 10,395,000원을 저소득층 환자 치료 지원비로 전달했다.

서울연합교회는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봉사 사업으로 앞으로도 교회가 속한 지역병원인 강남세브란스와 협력하여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