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총회, 튀르기예·시리아 지진 피해 8300만 쾌척

입력 2023-06-15 15:30 수정 2023-06-15 23:04
왼쪽부터 예장 개혁 김경만 총무, 김운복 총회장. 사진=개혁공보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총회장 김운복 목사)는 최근 튀르기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헌금 8326만 90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개혁 총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은 지난 2월 이들 국가의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는 “개혁 총회 성도들이 정성껏 모아 주신 헌금은 튀르기예와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텐트와 식비 등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