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화려한 외관+고반발의 서브라임 출시

입력 2023-06-12 15:53
마제스티골프가 최상의 프리미엄 클럽 서브라임 신제품을 출시했다.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화려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응집된 마제스티 서브라임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

서브라임은 마제스티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으로 50년 이상의 골프 클럽 제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델이다.

마제스티만의 반짝이는 골드 컬러 헤드 디자인과 풀 티타늄 바디의 특징인 높은 반발력과 넒은 스윗 스팟, 그리고 마제스티 최초의 초고탄성 90t 카본 샤프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 50주년 기념 모델에 이어 2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서브라임은 최고급 모델에 걸맞게 우아하고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서브라임은 마제스티 고유의 골드와 시크한 매력의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버는 2개의 로프트(10.5, 11.5도), 우드는 4종(우드 3, 4, 5, 7번), 하이브리드는 3종(하이브리드 3, 4, 5)이고, 아이언은 5번부터 SW까지 8개로 구성되었다. 샤프트는 남성용(R, SR), 여성용(A, L) 각각 2가지 강도가 있다.

서브라임 드라이버는 풀 티타늄 바디로 골퍼의 스윙을 모든 힘을 에너지로 전화하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페이스에는 마제스티의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Hi-COR’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Ti 8.5-1-1 초박형 티타늄 사용으로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낮은 무게 중심을 가능하게 했다. 헤드의 무게는 258g으로 가벼운 스윙으로도 헤드 스피드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우드와 하이브리드에도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Hi-COR’가 탑재되어, 각각 77g과 23g의 고밀도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헤 바디는 고강도 커스텀 455 소재를 사용했고, 낮은 무게 중심으로 가벼운 헤드에도 높은 탄도와 적은 스핀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또한 둥근 헤드 솔 디자인으로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클럽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아이언은 탄력성이 높은 구조로 긴 비거리와 편안한 타구감을 완성했다. 아이언 헤드에는 강한 크롬 DLC(Diamond-like carbon) 코팅을 적용 다이아몬드와 같은 강도로 아름답지만, 높은 내구성을 구현했다.

그리고 롱 아이언에는 탄성이 좋은 MAC 1C 소재를 사용 볼 스피드를 높였다. 쇼트 아이언에는 강성이 높은 커스텀 450 소재의 헤드와 텅스텐 솔을 장착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모두를 제공한다.

서브라임에는 마제스티골프의 최첨단 샤프트 기술로 새로운 FFR 샤프트를 장착했다. 헤드의 컬러에 따라 샤프트 또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X-Link Tech로 가볍지만 강한 샤프트의 느낌을 살렸고, 마제스티 클럽 최초로 초고탄성의 90t 카본 소재를 샤프트 상단에 사용했다. 샤프트의 팁 쪽에는 78t 카본 소재가 사용되어 뒤틀림을 최소화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