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직접 조립한 북극곰과 빙하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렸다.
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발로 만든 솜사탕' 부스 앞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발로 굴리며 직접 생산한 전기로 만든 솜사탕 부스가 가장 인기였다.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선 가운데 어린이들은 열심히 자전거를 밟은 뒤 뿌듯한 표정으로 솜사탕을 챙겼다.
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폐의류를 이용한 머리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4일 서울광장에서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불편함에 즐거움이 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건물·자원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