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회장 김원일)는 3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송정근(사진) 코이누르쥬얼리 회장에게 ‘전아연 연합회장 상’을 수여했다.
연합회 측은 “송 회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아파트 주거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송 회장은 서울 광진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광아연) 회장을 지냈고 현재 전아연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독 CEO 송진희(서울드림교회) 코이누르 대표의 부친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