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혜 영화감독이 26일 경기 안산 주사랑교회에서 간증과 함께 선교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박 감독은 이날 위기영아 보호시설인 베이비박스에 대해 소개했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2022)를 제작했다.
TV ‘반짝반짝 빛나는 오! 인생’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했다.
제4회 글로벌컨슈머대상 지역봉사부문 탑리더십 대상,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단편 시나리오 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운영자 이종락 목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배우 이태성·성유빈 모친이기도 하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