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동족선교 한국지부장 이희준 목사가 최근 자전적 에세이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닻별, 240쪽)를 펴냈다.
이 목사는 다섯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사역자로 우뚝 선 ‘회복의 목회자’이다.
명이 짧다고 무당을 수양엄마로 삼고 살았던 그가 절망의 순간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생을 역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질병이 그를 괴롭혔다.
하지만 믿음으로 극복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서 받은 은혜와 기적을 담담하게 소개했다.
물댄동산교회 조요셉 목사는 추천사에서 “이희준 목사님이 이번에 쓰신 책은 처음부터 감동과 은혜의 연속이어서 잡자마자 끝까지 읽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