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들 퇴장한 환노위 ‘노란봉투법 국회 직회부’

입력 2023-05-24 15:49

임이자 환노위 여당 간사가 24일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전해철 위원장에게 야당의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강행에 강력 항의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영진 환노위 야당 간사. 이날 환노위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를 의결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