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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마약 5종' 유아인 구속 기로
입력
2023-05-24 11:09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상습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 취재진 질문에 “혐의에 대해 상당 부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