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가 최경주 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PLK X 최경주 재단 채리티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PLK X 최경주 재단 채리티 라운드’는 골프 꿈나무를 응원하는 자선 이벤트로 5월 21일부터 이틀간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열렸다.
참가자는 제주도에서 특별 초청된 20명의 PLK회원이었다. PLK회원 20명의 이름으로 기부금 1000만원이 최경주 재단에 전달되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마지막 라운드를 관람하고 난 뒤 최경주가 진행하는 강연을 들으며 만찬을 즐겼다. 그런 다음 22일 최경주와 그룹 레슨을 진행하고 동반 라운드를 마쳤다.
PLK회원의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은 최경주 재단에서 육성하는 대한민국 미래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최경주 재단에 기부됐다.
이에 앞서 PLK는 최경주재단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6주간 미국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텍사스 골프센터에서 진행되었던 2023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에 참가한 최경주 골프꿈나무 15명에게 항공커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PLK는 지난해 2차례의 시니어투어 PLK챔피언스클래식과 KLGPA정규투어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를 1차례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PLK는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 명문 골프 코스의 라운드 예약을 해주고 있다.
또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외에도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