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GIM, 대표 정윤명 목사)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시에 있는 홍콩교회인 이스트베이채널 교회(East Bay Channel Church)에서 온라인 연합기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
GIM은 열방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미국내 복음적 교회들이 연합한 단체다.
한국을 비롯 35여 다민족이 기도제목을 발표하며 합심기도했다.
또 효과적인 복음 전파와 교회 보호를 위해 집중 토의했다.
대회장 폴정 목사는 개회인사에서 “미국 교회들이 연합해 지구촌의 핍박 받는 교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상황을 보고 받고, 정의로운 세상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행사에 참가한 미국 교회들은 복음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그리고 재해 지역과 억압당하는 이웃, 교회를 위해 함께 협력하여 돕기로 다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