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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양주 군부대 사격훈련 중 총상… 병사 사망
입력
2023-05-22 15:29
수정
2023-05-22 16:42
기사 내용과 무관한 군 사격 훈련 자료사진. 국민일보 DB
경기도 양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군에 따르면 22일 낮 12시15분쯤 양주의 한 육군부대에서 A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다. 이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
A일병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군은 오발 사고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A일병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