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용산 대통령실에 기도처소 세워지길

입력 2023-05-22 10:36 수정 2023-06-05 08:22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상임회장 김윤규 목사) 회원들이 15일 오후 ‘청와대 트래킹 틈새전도’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합심 기도하며 청와대 뜰을 걸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직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예배처소가 생기길 기원했다.

이와 함께 지나는 시민들에게 틈새 전도 활동을 벌였다.

직목협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목회자교육 실천과 틈새선교 세미나, 기독 직장인·CEO사명포럼, 직장인 365일 틈새기도, 365일 틈새전도 등을 통해 직장선교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 제자수양회와 목회자 영성회복 훈련을 열어 마중물 혹은 그루터기 같은 사역 단체를 모색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