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웅렬 교감 등 5명 ‘제31회 교정선교 사도상’ 수상

입력 2023-05-21 14:19 수정 2023-05-22 21:47

㈔한국교정선교회(이사장 송주섭)는 20일 경기 시흥시 소망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제31회 교정선교 사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염웅렬(의정부교도소) 김태영(상주교도소) 강성우(광주교도소) 교감, 이강석(공주교도소) 박홍수(경북북부 제3교도소) 교위 등 5명에게 상장과 감사패, 상금 등을 시상했다.

한국교정선교회는 1992년 인천소년교도소장을 지낸 고 이정찬 목사가 퇴직 기독 교도관들과 함께 설립한 교정선교 전문기관이다.

사도상 시상과 함께 수용자 간증수기 공모 및 발간, 교도소복음화를 위한 자선음악회, 예배와 상담, 생활지원, 극빈 수용자가족돕기 등 다양한 교정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