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약과의 전쟁’

입력 2023-05-18 16:27

관세청 직원이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적발한 대마초를 보여주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4개월간 사상 최대치의 중량을 적발했다. 적발된 마약은 205건으로 총 213kg에 달한다.

이에 윤태식 관세청장은 전국세관 마약조사관 회의를 열어 최근 마약 단속 실적 및 주요 특징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 추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