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히즈유니버시티(HIS University)는 총장 양은순 박사(사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서울, 전북 전주, 광주 등에서 가정사역지도자 훈련세미나와 교회 집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HIS는 가정사역 전공의 철학박사 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학사부터 박사 과정까지 있는 대학은 2021년 설립된 지 19년 만에 미국 연방정부 학력 인정을 받았다.
양 총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교회에서 ‘경험주의 학습법 특별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온누리교회, 28일 광주 예수나무교회,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광주 새밝교회에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