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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들
입력
2023-05-16 10:59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문 앞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국회 측은 이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출입문에 자물쇠를 걸어놨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심사하고 있다. 앞서 3차례 소위를 열었으나 여야는 합의하지 못했으며 이날이 네 번째 만나는 자리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