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이 오는 23일 출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 ‘오너님을 만날 타!이!밍!’을 통해 아우터플레인의 출시일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행사엔 아우터플레인 개발사인 브이에이게임즈의 현문수 PD가 이용자와 만나 게임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포인트를 설명하며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아우터플레인은 오는 23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3D 턴제 RPG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아우터플레인 사전예약 URL을 복사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